코로나 19가 소강 국면으로 들어선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5월 초에는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초•중•고 등교 개학과 관련 교육부에 대해 늦어도 5월 초에는 등교 개학시기와 방법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4월 24일 오후 3시 39분 발생한 산불이 3일째인 4월 26일 오전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완전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24일 오후 4시경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25일 12시 현재 산림 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 등 1,600여명 인력을 투입해 큰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수습에 나선 민주당이 윤리심판원 위원회의 성원 부족으로 즉각적인 징계를 못 하고 있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서 사안의 중대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자유 연대 등 보수단체가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앞둔 주말 5.18 항쟁의 중심지인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히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22일 금남로 집회 전면 취소를 촉구했다.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서영교 의원, 구하라 법 신속 통과 촉구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일명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 대한 상속권을 박탈하는‘구하라법’에 대한 신속한 심사와 통과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이런 가운데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을 설명하며, 지원 규모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히자, 정의당은 이날 정부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도 이에 대한 지원방식과 규모에 대해 여전히 안일한 수준을 고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를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코로나 19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구미 국가5단지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을 강조했다.
21대 총선에서 경북지역 13개 선거구와 재보궐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포항, 구미 등 4개 선거구에서 30% 이상의 득표를 하고 대부분 선거구에서 20% 이상을 얻는 선전을 펼쳤다면서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민주당 김철호 후보는 구미고 사거리에서, 통합당 구자근 후보는 현곡 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전 구미 지원 유세를 통해 구미갑 김철호 후보가 공약한 ‘신구미역 신설’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근로자에게 최대 2백만원까지 긴급 생활 안정 자금을 무이자로 대부한다. 코로나 19로 일감이 끊겨 생계 어려움을 겪는 건설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16일부터 시행하는 긴급 대부사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로 2009년에 시행된 이후 사실상 두 번째다.
농기계별 사고는 경운기가 절반이고, 사고 발생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67%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6,981건이며, 이로 인해 사망 492명, 부상 6,003명 등 6,49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김현권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약하고, 김부겸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유한 가전 로봇공장의 구미 유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가 정부 및 경북도 추경 예산을 반영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피해 지원 및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1조 3,581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13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이 13일 이낙연 전 총리가 포항과 구미, 안동을 방문해 지원유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 포항시청에서 포항북구 오중기 후보, 포항남울릉 허대만 후보를 지원 유세하고 오전 11시 10분 구미 인동파출소 옆에서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의 유세를 돕는다.
위기에 처한 소상인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화답하고 나섰다. 도는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급격한 매출 하락과 경영 악화가 심해짐에 따라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전체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인사위원회가 4월 10일 3급 이하 32명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 승진 : 32명 ◆ 3급 : 1명 ▷김한수(동해안전략산업국장 직무대리) ◆ 4급 : 1명 ▷정철화(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 ◆ 6급 : 1명 ▷김현구(여성가족행복과)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지난 9일 오전 11시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갑 김철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추 전 장관은 2004년 ‘구미발전의 새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해 40%대 높은 득표율을 올렸으나 석패했다. 이후 건설교통부장관으로 활동하는 등 민주당 구미 출신으로 고위직에 오른 인물이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발생한 저온 현상으로 구미시 등 15개 시군 지역 농산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